김아중, 日 첫 팬미팅..춤-노래 맹연습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4.11 08: 04

배우 김아중이 일본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김아중이 오는 6월 16일 일본 신주쿠에서 '김아중 LIVE SHOW'를 개최한다. 배우 김아중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것은 처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아중은 토크 중심이 아닌 춤, 노래 위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예정. 관계자는 "김아중의 다재 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김아중은 현재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 중으로 빠듯한 시간에도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일본어, 춤, 노래 등의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2004년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등을 통해 일본에 알려졌으며, 올해 드라마 '싸인'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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