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첫 투표 소감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숙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하려고 고향 왔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은 투표권. 가족끼리 손잡고 나란히 룰루랄라 다녀왔어요. 투표하니까 기분 정말 좋네요. 여러분도 투표의 기쁨과 뿌듯함을 느껴보세요. 지금이요, 지금"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숙이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투표소에서 대기 중인 뒷모습이 있다. 특히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첫 투표라니 기분이 남다르겠다", "벌써 투표 하고 왔구나", "정말 날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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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