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은선이 좋았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4.11 15: 59

11일 오후 인천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인천 유나이티와 광주 FC의 경기 전반 광주 김은선이 동점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두 팀이 만난다. 현재 양 팀은 최근 2경기서 1무 1패로 침체되어 있다. 하지만 양 팀이 처한 상황은 전혀 다르다.
인천은 6경기서 4득점 9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상황이다. 반면 광주는 6경기서 8득점 6실점으로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가지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 허정무 감독은 11일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자신 사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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