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초 강윤구가 4실점후 강판돼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는 지난 10일 목동구장에서 3연전 첫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된 바 있다.
이날 넥센은 10일 선발 예정이던 좌완 영건 강윤구를 SK는 전날 예고했던 이영욱 대신 로테이션대로 우완 로페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