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초미니 각선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4.11 22: 07

선발 임태훈이 퀄리티 스타트하고, 이원석은 그랜드슬램을 쏘아올렸다. 투타 조화가 이뤄진 두산이 한화를 영봉승으로 제압하며 2연승을 달렸다.
클리닝타임때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1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임태훈이 6이닝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호투한 가운데 3회초 터진 이원석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6-0 완승을 거뒀다. 최근 2연승으로 2승1패. 반면 한화는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 지난해 포함 6연패 수렁.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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