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측 "강인 컴백 일정 결정된 바 없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12 10: 22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오는 16일 전역하는 가운데, SM이 강인 컴백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SM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2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16일에 강인이 제대한다. 아직 강인의 컴백 일정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대 당일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현장에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이번 주말 월드투어 '슈퍼쇼4'가 진행되는데 스케줄이 바쁘다보니 시간을 맞출 수 있을지 미지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인은 지난 2009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팀 활동에서 잠정적으로 빠지게 됐으며 2010년 7월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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