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두산베어스 유니폼 스폰 나선다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4.12 10: 14

버거킹(에스알에스 코리아㈜, 대표 정권수)이 두산베어스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버거킹의 로고는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유니폼 뒷면 등번호 위에 버거킹 로고가 새겨진다. 두산베어스 홈경기 동안 잠실야구장 내 전광판 광고를 비롯한 1루 내야 관중석, 외야 상단 벽면의 현수막과 팬북,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등에도 버거킹 로고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야구 시즌 중 두산베어스 홈 경기 시 관람고객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위해 버거킹 5,000원 상품권 총 2,000매도 제공한다.
특히, 버거킹 잠실 야구장점은 응원객들을 위한 '홈런팩'과 ‘치킨팩’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홈런팩은 햄버거(2개), 치킨텐더(6조각), 음료 2개(캔사이다1, 미닛메이드 후레시1)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킨팩은 텐더스트립(8 조각), 음료 2개(캔사이다1, 미닛메이드 후레시 1)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각 1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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