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리나 아나운서, 오는 6월 '화촉'.."우주의 창 열어준 사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4.12 10: 30

SEN TV 대표 아나운서 최애리나가 오는 6월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최애리나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곱고 향기로운 우주의 창을 열어준 사람과 이제 함께하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미니홈피 제목을 결혼식을 올릴 장소와 날짜, 시간으로 변경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최 아나운서는 오는 6월 10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오후 12시 30분에 결혼식을 올린다.

최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9세 연상의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현재 국제변호사로 활동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애리나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2005년 YTN에 입사, 2008년부터는 SEN TV의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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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리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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