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과 신인그룹 B.A.P의 생애 첫 해외 동반여행 현장이 전파를 탄다.
TS 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시크릿과 B.A.P가 함께 떠난 싱가포르 여행기가 12, 13일 이틀간 SBS-MTV 'B.A.P 다이어리'를 통해 특별 방송된다.
공개될 영상은 B.A.P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한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해외 활동을 처음 나선 B.A.P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특히 이 두 팀이 기자회견과 미디어 인터뷰, 팬미팅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어떤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지에 대한 기대치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소속사는 "시크릿을 장난스럽게 인터뷰하는 B.A.P 및 전효성의 깜찍 셀프 카메라 등, 기존에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두 팀의 자연스러운 무대 뒤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A.P 다이어리'는 각각 30분 분량으로 2회에 걸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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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