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0' 하연주, 무결점 몸매 과시 '눈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12 15: 23

배우 하연주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이하 막영애10)에 새롭게 합류한 하연주가 탱크톱의 요가 복장으로 굴욕 없는 몸매를 뽐냈다.
하연주는 '막영애10'에서 영애(김현숙)의 사무실에 경력직 신입사원으로 등장한다. 뛰어난 미모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남자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지만 알고 보면 나쁜 남자만 사귀는 '연애 루저'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 그는 할말 못 할말 다 하는 성격으로 회사 내 직장 상사인 영애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대립구조를 형성해 나가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하연주는 보디라인이 드러난 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허리라인으로 무결점 몸매를 유감없이 자랑하며 아찔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 몸매 한번만 가져봤으면 좋겠다", "그냥 요가만 하고 있어도 섹시하네요", " '막영애10' 본방 사수"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막영애10'는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6년 간 꾸준한 사랑 속에 평균 시청률 2~3%을 넘나들며 케이블드라마 계의 스테디셀러로 우뚝 섰다. 30대 노처녀 영애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현실적인 사랑이야기와 계약직, 승진, 상사와의 관계, 해고 등 직장생활 스토리로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오는 1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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