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역도장에서 열린 역도 아시아선수권대회 선수단 결단식에서 사재혁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평택서 열리며, 35개국 542명(선수 288명 임원 254명)이 참가, 아시아 역도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대륙 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장미란과 사재혁을 포함한 남자 8명, 여자 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편, 이날 결단식에는 선수단 전원과 김영숙(전 고양역도연맹회장) 단장과 최동진(평택역도연맹회장) 부단장, 김태현(대한역도연맹 강화위원장) 총감독 및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참가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