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오연서, 양갈래 머리 소녀 변신..'깜찍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2 16: 41

KBS 2TV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의 차도녀, 오연서가 청순한 소녀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웃으면서 찍었지롱.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로봇이 그려진 반팔 티셔츠를 입고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잡아 당기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양 볼에 쏘옥 들어가는 보조개가 사진에 깜찍한 매력을 더하며 오연서가 드라마에서 맡은 '차도녀' 방말숙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드라마 속 클럽녀 맞아?", "완전 청순하다", "아무 티셔츠나 입었을 뿐인데", "어떤 머리스타일도 다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36.3% 자체 최고 기록으로 국민드라마로 대열에 합류한 '넝굴당'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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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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