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유럽서 사진작가로 깜짝 변신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12 17: 54

걸그룹 티아라가 8박 9일의 유럽 여행기 '프리덤 원 데이(FREEDOM ONE DAY)' 첫째 날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멤버 효민이 신인 7인조 걸그룹의 사진을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공동 작업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이탈리아 밀라노 명품거리와 도어모 성당부근에서 촬영한 신인 7인조 걸그룹(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 에스더)의 모습과 함께 사진 작업에 한창인 효민의 모습도 담겨있다.

효민은 처음 하는 사진 작업임에도 조세현 사진작가로부터 "현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진작가 못지않다"는 칭찬을 들었다는 후문.
한편 티아라와 신인 7인조 걸그룹의 8박 9일 유럽 일정 '프리덤 원 데이' 영상은 12일(오늘) 오후 3시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두 번째 영상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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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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