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삼-심광호,'오늘 투수전 되겠는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4.12 19: 35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초 롯데의 공격을 무실점을 막은 LG 선발 김광삼 투수와 심광호 포수가 이야기를 나누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롯데는 지난 11일 LG와 올 시즌 첫 번째 대결에서 총 18안타로 8점을 뽑아내며 시즌 3연승을 기록했다.
신예 고원준을 선발투수로 앞세운 롯데의 개막 4연승이냐. 아니면 베테랑 김광삼이 마운드에 오르는 LG의 설욕전이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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