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낳는 박기남, '볼이 왜 여기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4.12 21: 42

삼성이 개막 3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1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탈보트의 호투와 장단 12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10-2로 승리했다. 개막 3연패에서 탈출하면서 KIA와 1승3패를 동률을 기록했다.
9회초 1사 1루에서 KIA 박기남이 삼성 우동균의 파울플라이를 놓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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