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자격’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3% 육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4.13 07: 50

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높은 수치를 보였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아내의 자격’ 14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2.889%를 기록했다. 이는 13회분이 기록한 2.984%에 비해 0.095%P 하락한 수치다.
‘아내의 자격’은 11회분부터 3%대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지만 13회분부터 하락세를 그리고 있지만 그 수치가 미미해 3%대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오(이성재 분)이 전 부인 지선(이태란 분)에게 함께 살거라는 사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지선은 초연한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 또한 방송국에서 여직원들에게 했던 성희롱들에 대해 고발당한 상진은(장현성 분)은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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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내의 자격’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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