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의 ‘절세 미모’에 다른 멤버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지난 19일 발표한 신곡 ‘셜록’ 무대를 위해 셜록 콘셉트의 긴 생머리를 소화하고 있는 태민이 ‘너무’ 예뻐 다른 멤버들까지 깜짝 놀라고 있는 것.
특히 방송국 화장실이 문제의 장소. 다른 멤버들은 물론이고 다른 남자 가수들까지도, 태민이 등장하면 아름다운 걸그룹 멤버가 화장실에 들어온 줄 알고 깜짝 깜짝 놀란다는 전언이다. 그래서 샤이니의 첫방송이 있던 날 방송국 남자 화장실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태민이 긴장시키고 있는 건 남자 가수들 뿐만이 아니다. 걸그룹 멤버들은 태민 옆에 섰다간 외모 굴욕을 당할까봐 조심하고 있는 중. 샤이니 컴백 후 걸그룹 사이에 ‘태민주의보’가 발령됐다는 사실이 크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태민의 머리는 셜록에 맞게 긴 머리 피스를 붙인 것으로, 모자와 어우러져 상당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셜록’으로 음원차트-음반판매량-뮤직비디오 조회수 모두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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