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여행 중 스스로 일반인 포스라 칭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관광객 1', "관광객 2", '관광객3' 결정판"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이 선글라스를 끼고 편한 차림의 의상을 입고 있다. 윤종신은 사진마다 프랑스의 명소들을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독특한 콘셉트의 머리스타일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프랑스 배경에 합성한 느낌이 난다", "딱 봐도 '일반 관광객' 같지는 않은데",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여행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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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