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리사' 출신 탤런트 노희지가 대중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노희지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자다가 깼는데 많은 기사가 떴네요! 신기하다. 많은 분들이 20년 전을 추억하며 행복하셨다니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좋은 작품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 찾아뵐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희지는 지난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개그콘서트' 잘 보고 촬영 잘 하고 뒷풀이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고, 이후 '노희지 폭풍성장'이라는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되며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노희지는 아역시절 앳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한 모습이다. 짙은 눈화장과 젖살이 쏙 빠진 브이라인 얼굴형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폭풍성장했네", "성인 연기자로도 꼭 성공하길", "예전 얼굴이 기억이 안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으며 이후 EBS '꼬마요리사'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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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