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굴욕 없는 박시연 몰카 공개..'혼날지도 몰라'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13 17: 01

배우 박희순이 박시연의 자는 모습을 몰래 찍어 공개했다.
박희순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시연 몰래카메라 3탄! 잠자는 버스 안의 시연이. 허락 안 받아서 혼날지도 모르는데. 그래서 살짝 포토샾"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연이 버스 의자에 머리를 기대고 잠들어 있다. 박시연은 몰래카메라임에도 높은 콧대와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자는 모습도 굴욕이 없네", "박희순 씨, 장난꾸러기다", "이 사진을 보면 박시연 씨에게 혼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희순과 박시연은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간기남'에서 함께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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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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