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파리서 라익-라임에게 "보고싶다 내 새끼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3 17: 15

가수 윤종신이 아이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보고싶다 내 새끼들... 특히 다부지게 먹는 우리 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신의 아들 딸, 라익이와 라임이는 나란히 앉아 빵을 먹고 있다. 입을 조금만 벌려 오물오물 먹고 있는 라익이와 다르게, 라임이는 빵을 삼켜버릴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쩜 남매인데도 완전 다르다", "라임이 복스럽게 먹네", "라임이 다 먹고 오빠 것도 뺏어 먹을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현재 파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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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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