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멤버 박정민이 최근 소속사와 법정 공방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심경을 토로했다.
박정민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조용히 해결하려는 마음에 본의 아니게 심려끼쳐 드려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잘 마무리 짓고, 씩씩한 모습으로 활동하겠습니다. 많은 분의 걱정과 격려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박정민은 서울중앙지법에 현 소속사 CNR 미디어를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박정민은 CNR 미디어와 수익금 배분 문제를 놓고 다툼을 벌이다 갈등이 증폭된 것으로 전해졌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어서 빨리 해결되기를 바란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요", "팬들은 항상 응원할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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