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 아나 노출논란...볼륨감 몸매 탓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2.04.14 07: 58

장수연 KBS 부산방송총국 아나운서의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난 달 KBS 1TV가 공사창립특집으로 방영한 ‘찾아가는 음악회’에서 진행을 맡았던 장수연 아나운서의 의상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 아나운서는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볼륨감이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장 아나운서의 의상에 대해 “음악회인데 노출이 심한 것 아니냐”, “의상이 과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은 “아나운서에게만 유독 의상에 대한 잣대가 심하다”, “이 정도 노출은 일반인도 많이 한다”면서 의상논란에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한편 장 아나운서는 2002년 미스코리아 부산 미 출신으로 2007년 KBS 부산방송총국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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