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길코치, "외모는 우리가 짱이다" 자신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4 14: 20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길이 팀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길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섯 번째 산행이야기. 청계산. 길코치, 준영이, 혜미, 예나, 은아. 다음주 생방송 선곡 완료. 항상 그래왔듯이 우리는 작전이 없다. 그냥 즐길 뿐... 하지만 외모는 우리가 짱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은 팀원 우혜미, 하예나, 장은아, 최준영과 함께 청계산 비석 앞에 서있다. 제각각 익살스런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개성강한  팀원들의 색이 그대로 드러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쩜 사진찍는 포즈도 제각각", "모두들 개성이 넘치네", "다들 무대에서 즐기는 게 눈에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코치 팀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질 '보이스 코리아'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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