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포미닛, 컴백무대서 '힙합소녀vs뱀파이어' 극과극 매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4 17: 16

걸그룹 포미닛이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포미닛은 '드림 레이서(Dream racer)'와 '볼륨업(Volume up)'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포미닛은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사운드와 섹시한 퍼포먼스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드림 레이서' 무대에서는 귀여운 힙합 소녀 콘셉트를 소화했던 포미닛은 뒤이은 '볼륨업' 무대에서 어두운 뱀파이어 콘셉트로 파격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현아는 압도적인 눈빛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여 단연 돋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장나라, EXO-K, 2AM, 신화, 샤이니, 씨엔블루, B1A4, 비투비, 뉴이스트, 스피카, 레드애플, 엑스크로스, 배치기, 양파&이해리&한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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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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