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 한류박물관 생긴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4.14 19: 00

한류박물관이 생긴다.
한류박물관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에어포트 로얄 프라자(대표 김성태)에 건립되며, 건립을 위해 마운틴스타는 이곳에 2406평의 땅을 계약했다.
마운틴스타의 허남 한류 박물관장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은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올림픽, 월드컵 대회 이상의 문화적 혁명"이라면서 "이러한 한류의 콘텐츠를 한 곳으로 집결시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류박물관으로 인해 지속적인 외국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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