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부인 개그우먼 심진화와 벚꽃 구경 중 찍은 로맨틱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의도 봄꽃축제 마음껏 즐기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가 신사 같은 정장을 입고, 심진화 또한 깔끔하게 차려입었다. 개나리꽃을 배경으로 김원효와 심진화는 가벼운 키스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커플을 보면 나도 결혼하고 싶다", "꽃구경의 재미에 뽀뽀까지 일거양득", "잉꼬부부의 최고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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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