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고교야구 주말리그' 장충고와 휘문고의 경기, 6회초 2사에서 장충고 이재록이 좌전 안타를 치고 3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개막된 2012 고교야구 주말리그는 8개권역으로 구분하여 같은 권역 또는 같은 조에 속한 팀끼리 오는 4월 15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과 공휴일에 전반기리그를 치르며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타권역 또는 다른 조에 속한 팀과 경기를 벌이는 후반기 리그가 펼쳐진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