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이스 코리아' 하예나, 장은아, 유성은, 허공이 공연을 개최한다.
'보이스 코리아' 측은 15일 오후 "오늘(15일) 저녁 께 길 코치 팀원 하예나, 장은아와 백지영 코치 팀의 유성은, 허공 등 네 사람이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공연을 연다"고 전했다.
갑작스럽게 공연 일정이 정해진 만큼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 다만 '보이스 코리아' 파워 보컬 4인방의 만남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예나, 장은아, 유성은, 허공 등 네 사람은 지난 6일 진행된 '보이스 코리아' 첫 라이브쇼의 무대에 올라 뛰어난 실력으로 다음 생방송 진출을 확정한 바 있다.
당시 파워풀한 보컬의 소유자 하예나는 '안되나요'를, 참가자들을 아우르는 맏언니 장은아는 '다가와서'를 각각 열창했다. 허각의 도플갱어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가는 허공은 '우울한 편지'로 승부수를 띄웠으며 타고난 음감의 소유자 유성은은 '잠시 길을 잃다'로 '보이스 코리아' 코치 길, 백지영, 신승훈, 강타의 극찬을 받으며 다음 라이브쇼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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