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오늘은 확실히 마무리 지었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4.15 17: 20

회심의 한 방이었다. LG가 정성훈의 역전포를 앞세워 2연패를 설욕했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6회말 정성훈의 역전 결승포와 류택현을 비롯해 7명의 투수들을 가동해 5-3으로 승리했다. 2연패를 설욕하고 4승3패를 기록했다. 싹쓸이 3연승에 실패한 KIA는 3승4패.
경기 후 LG 리즈가 박수를 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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