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17일 넥센-KIA전 시구 시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4.16 08: 56

야구장에 달샤벳이 뜬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달샤벳'이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구는 달샤벳 멤버 아영(21)과 세리(22)가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일본에서 열린 '2012 제26회 골드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오른 '달샤벳'은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Hit U'를 통해 성숙미가 넘치는 매력적인 무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