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K팝스타' 백아연과 사진찍고 싶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6 11: 04

그룹 2PM의 옥택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백아연 팬임을 인증했다.
택연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백아연 양 무대 너무 잘 봤어요. 사실 연습실에서 봤을 때 사진 찍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를 노려야죠 뭐. 화이팅! ps 진영이 형은 또 사랑에 빠지셨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JYP에서 1주간 트레이닝을 받은 백아연은 이날 무대에서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선곡,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 탑3에 진출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백아연에게는 박지민의 고음과 이하이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없다. 그러나 강철로 만든 심장이 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글을 본 네티즌은 "박진영에 이어 옥택연도 빠졌네", "JYP의 백아연 사랑", "백아연의 파이널 행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의 백아연, 이하이, 박지민은 오는 22일 파이널 진출을 위한 경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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