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소녀를 벗고 여인의 분위기가 풍기는 공항 셀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으로 출국합니다. 아침 비행기라 조금 피곤하지만 설렘에 두근두근. 홍콩에서 만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편한 옷차림에 빨간 헤드폰을 목에 걸쳐 포인트를 줬다. 특히 통통하던 모습과는 달리 확연히 드러나는 '브이(V)'라인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콩 조심히 다녀와요",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연예인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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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