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김원준, '실제야 연기야?'..허세 셀카 '폭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6 09: 48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 셀카에 중독된 허세남을 연기하고 있는 김원준이 셀카를 공개했다.
김원준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eoul 21.7° &... Y-bin 36.8°"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준은 목에 헤드셋을 걸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의도적으로 카메라 대신 다른 곳을 응시하며 우수에 찬 허세남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윤빈이 보인다", "윤빈 빙의? 허세셀카 작렬", "우수에 찬 눈빛인데 왜 이렇게 웃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넝굴당'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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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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