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vs손예진, 반전몸매 볼륨 대결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4.16 17: 31

여배우들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손예진 김태희 박진희 박민영 등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여배우들이 기대 이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배우들의 '반전 몸매'라는 타이틀의 게시물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나오며 네티즌의 클릭 욕구를 상승시킨다.
먼저 김태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지난 2004년 김태희의 한 CF 촬영 도중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몸에 쫙 달라붙는 요가 의상을 입고 요가 포즈를 취한 김태희에게서 네티즌은 의외의 굴곡을 발견하고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 역시 과거 한 시사회에 참석한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을 뒤흔든 사진 속 손예진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얼굴에 연보라빛 니트 원피스를 매치했다. 그러나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육감적인 가슴 라인이 드러나며 네티즌의 시선을 잡아 끈다.

박진희도 반전 몸매의 소유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며 요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 그녀의 사진이 올라왔다. 네티즌은 탄탄한 꿀벅지와 풍만한 가슴에 호평을 보내며 '생각 이상으로 환상적인 몸매의 소유자'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민영은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과 달리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로 유명하다. 그녀는 지난 15일 자신의트위터에 중국 CMA 시상식 참석차 방문한 마카오에서 농염한 드레스를 입고 찍은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박민영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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