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준호, 커플셀카 3종 세트 공개..'귀요미 절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6 11: 13

그룹 2AM의 조권과 그룹 2PM의 준호가 절친임을 인증했다.
준호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조권 준호 2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권은 같은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조권 준호 3탄"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조권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말끔히 수트를 차려 입은 모습이다. 준호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서로 어깨동무를 한채 볼에 바람을 넣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수트가 어쩜 저리 잘 어울릴까", "조권 입술에서 빛이 난다", "형제 그룹의 우애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준호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뭐하러 우린 같이 있니?"라는 글과 함께 조권, 준호 1탄 격의 사진(사진 맨 아래)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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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준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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