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공항패션의 완성은 '노트북'?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4.19 13: 47

[OSEN=최준범 인턴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태환은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후드집업과 밝은 회색 느낌의 트레이닝복을 매치해 편안한 차림과 동시에 옆집 형 같은 친근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후드집업과 잘 어울리는 블루 헤드셋은 그의 패션 센스를 짐작게 했고, 한손에 노트북을 들어 스마트한 면모를 부각시켰다.

한편, 호주에서 전지훈련 중이었던 박태환은 울산에서 열리는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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