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세계 런웨이에 오프닝 MC와 마지막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성훈은 오는 18일 개최되는 2012 싱가포르 맨즈 패션위크 (singapore Men's Fashion Week)에 참석한다.
2012 싱가포르 맨즈 패션 위크는 파리, 밀라노 컬렉션에 이은 아시아 최초의 남성복 전문 패션쇼로 싱가포르의 최고 명품 쇼핑몰인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홀 (Marina bay sands convention hall)에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성훈은 마지막 피날레인 세계적 명품브랜드 MCM의 메인모델로 등장 강한 카리스마를 내세우며 폭발적인 아우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싱가포르 주최측의 고위층 관리자들이 직접 성훈을 만나러 한국에 방문했다는 후문. 또 성훈이 출연한 드라마 '신기생뎐'의 중화권 반응이 너무나 뜨겁고 최근 촬영을 마친 중국 드라마 '보디가드' 제작발표회 이후 성훈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나 커지면서 현지의 언론과 팬들은 뜨거운 기대를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성훈은 이후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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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