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준범 인턴기자] ‘저 신발 정체가 뭐지?’
원더걸스 소희가 패션잡지 CeCi에서 개최한 데님 스타일링 클래스에 참석해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사진 속 소희는 내추럴한 사파리 점퍼와 발목 위로 접어 올린 롤업 데님에 흰 양말을 신어 본인만의 개성 넘치는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클래식한 느낌의 클로그(나막신의 일종으로 나무나 코르크의 신발창을 붙인 튼튼한 느낌의 신발)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클로그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알렉사 청, 패션 파워블로거 아미 송, 빈티지 스타일의 여왕 클로에 세비니 등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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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