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매니저에게 꽃 받고 "나도 여자인가 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6 16: 11

배우 고은아가 매니저로부터 받은 꽃을 자랑했다.
고은아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 오빠가 사준 화분! 이제야 봄 같다. 센스만점 우리 창민오빠. 나도 여자인가봐 기분 완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빨간 꽃이 피어 있는 화분에 입을 맞추는 듯한 포즈로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미소년 같다", "꽃보다 더 이쁘네", "매니저가 센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채널A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귀여운 선머슴 외모에 타고난 끼를 갖춘 정열적인 영혼의 소유자 지승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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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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