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가 5%대 시청률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놀러와' 16일 방송이 5.3%를 기록,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근 동시간대 경쟁 프로에 밀리며 7%대까지 시청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5%대를 기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는 공연계의 전설 박정자, 윤소정, 김성녀, 윤석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이효리가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0.2%, KBS '안녕하세요'는 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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