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천진난만 영화 소년 변신 '아이 귀여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17 08: 28

그룹 2AM의 임슬옹이 천진 난만한 영화 소년으로 변신했다.
최근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된 임슬옹은 패션매거진 '엘르걸'과 '영화를 사랑한 소년'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 임슬옹은 팝콘을 들고 개구진 표정을 짓는 등 풋풋한 매력을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2AM이 무대에서 선보인 댄디한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임슬옹은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가수뿐 아니라 실제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가슴 절절한 멜로에 대한 욕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임슬옹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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