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수제자 ' 스매쉬 민규, '심심타파' 고정 패널 낙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17 09: 32

토니안이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그룹 스매쉬의 민규가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의 고정 게스트로 낙점됐다.
민규는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봄 개편을 맞이해 새 코너 '로맨틱 빅리그'의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이 코너는 남성팀과 여성님으로 나뉘어 연애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토론을 벌이는 것으로, 민규는 남성팀의 멤로로 코너에 합류했다.
특히 민규는 지난주 방송 중 "사랑하는 여자에게 이것만큼은 허락 할 수 없다"라는 DJ 신동의 질문에 "대출이죠”라며 엉뚱한 대답을 내놓는가 하면, "결혼 준비를 위해서는 절약 차원에서 누구든지와 카풀을 할 수 있다"라며 독특한 경제관념을 내세우기도 했다.

한편, 민규를 포함한 스매쉬 전 멤버는 활발한 방송활동 중이며 이르면 상반기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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