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샤넬 칼 라거펠드와 다정 샷.."인맥의끝은 어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7 10: 11

그룹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또 한번 세계적인 인맥을 과시했다.
최시원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에서 칼 라거펠드와 함께(With Karl Lagerfeld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원은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또 다른 한 손으로는 브이를 그리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이는 시원과 달리 약간 경직된 듯한 라거펠드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가수 보이는 "시원이의 인맥의 끝은 어디? 님 좀 짱이십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최시원의 인맥에 감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정한 월드스타", "미친 인맥이다", "파울로 코엘료에 이어 칼 라커펠드까지..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아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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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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