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스위스 설원에서 인형같은 모습.."추워서 멍"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7 10: 30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스위스 설원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은정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눈밭에 서서.많이 추워서 멍해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정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뽀얀 피부가 새하얀 눈 배경과 어우러져 더욱 청초한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창백해서 더 추워 보인다", "추위에 떠는 모습도 화보", "얼마나 추웠으면 눈에 눈물이 고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소속사 내 신인 걸그룹의 화보촬영과 배낭 여행차 유럽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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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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