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K-POP에 이어 'K-Beauty 열풍'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4.17 15: 39

국내 화장품의 인기가 K-POP의 뒤를 잇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 콘서트 ‘슈퍼쇼4 in 상해’의 공식 후원에 나서며, 월간지 쎄씨와 함께 K-Beauty의 인기를 취재하고자 라네즈 특파원을 파견, 현지의 모습을 담아왔다.
이벤트 응모를 통하여 선발된 라네즈 특파원들은 지난 4월 13일 인천공항을 출발. 상해에 도착하자마자 2박 3일간의 일정 동안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쇼4 in 상해’의 관람은 물론, 콘서트 현장에 단독으로 마련된 라네즈 부스 및 상해 현지의 라네즈 매장들을 탐방하며 K-Beauty의 높은 인기를 체험했다.

특히 ‘슈퍼쇼4 in 상해’ 콘서트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부터 라네즈 부스에 방문하고자 줄을 서있는 수많은 중국 관람객들에게 한국 화장품 이미지 등을 인터뷰하며 현장 분위기를 취재했다. 또한 이를 생생하게 국내에 전달하고자 실시간으로 라네즈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현장 모습을 업로드 하는 등 특파원으로서의 일정을 진행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라네즈 특파원 이소라 씨는 “중국 내 라네즈의 인기가 이 정도인지 몰랐다. 평소 좋아하던 국내 브랜드가 해외에서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보니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하며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특파원이라는 자격으로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특파원들은 상해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등 현지 매장을 방문하여 상해 여성들의 좋아하는 라네즈 인기 제품 및 이유를 매장 직원 및 현지 손님에게 인터뷰 하는 등, 매장 현장 스케치를 통해 중국 내 라네즈의 인기를 실감했다.
현지에서 함께한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의 옥은재 과장은 “글로벌 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상해 공연 관람과 중화권 내 K-Beauty의 선두로 급부상한 라네즈의 위상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라네즈는 앞으로도 화장품 한류의 선두자로써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라네즈 특파원의 자세한 상해 취재기는 라네즈 페이스 북 및 쎄씨 6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nsun@osen.co.kr
라네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