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닉쿤이 파리에서 숨길 수 없는 귀공자 포스를 뽐냈다.
닉쿤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 파리. 기억에 남는 여행! 여러분 이 사진 보셨나요? (Paris 2012. What a memorable trip! Have you guys seen this pictu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닉쿤은 검은색 목도리와 장갑을 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이국적인 배경과 닉쿤의 미소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은 사진이 완성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유럽 귀공자 같다", "닉쿤까지 포함해 한 폭의 그림 같다", "미소가 정말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youn@osen.co.kr
닉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