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012 H조 4차전 전북 현대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의 경기 후반 박원재가 결승골을 넣은후 조성환과 포옹을 하고 있다.
전북 현대는 이날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4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과 경기서 이동국의 2골과 박원재의 천금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승2패 승점 6점으로 이후 열릴 광저우-가시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