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목,'(윤)석민아 완투승 기념 볼 가져가야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4.17 23: 02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의 14탈삼진 완투에 힘입어 공동 5위 넥센 히어로즈를 눌렀다.
KIA는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전에서 우완 윤석민의 완벽투를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5위 맞대결에서 먼저 웃은 KIA는 4승4패로 5할 승률을 채웠다. 반면 넥센은 3승5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KIA 포수 차일목이 윤석민에게 완투승 기념볼을 전달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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