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스탠바이'가 자체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추락 일로를 걷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스탠바이' 17일 방송이 4.8%를 기록, 지난 9일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 9일 7.1%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은 '스탠바이'는 10일 7.9%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하락세를 걷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KBS '선녀가 필요해' 역시 5.7%의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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